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지난 2일 인평리 소재 1,487㎡ 규모의 텃밭에 모종을 식재하여 고구마 심기 활동을 펼쳤다.
“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은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특화사업으로써,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연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 올해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협조로 우리 손으로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발굴하고 세심히 챙기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공동위원장(북삼읍장)은 “ 변함없이 우리 마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결에서 실질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 오늘 흘린 땀방울로 모종이 잘 자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출처 : 칠성고라이프(https://www.chilgo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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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고구마 경작 - 칠성고라이프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일(목) 인평리 소재 1,487㎡ 규모의 텃밭에 모종을 식재하여 고구마 심기 활동을 펼쳤다.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은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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