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96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다음 달 11일부터 순차 개장

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보건환경연구원, 해경,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25개 주요 해수욕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 계획과 경북소방본부 및 포항·울진 해경의 안전 관련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등 해수욕장 운영에 대한 종합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은 7월 11일 경주 4곳이 처음으로 개장하고, 12일부터 포항 8곳, 영덕 7곳, 울진 6곳 등 21곳이 개장해 8월 24일까지 (38일~44일) 운영한다. 도는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를 완료하고 이용객 수 등 규모에 맞는 적정 인원의..

경북라이프 2025.06.17

칠곡군, 가톨릭 문화관광축제 ‘홀리 페스티벌’ 개최

경북 칠곡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왜관수도원 일원에서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이하 왜관 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홀리 페스티벌은 칠곡군이 보유한 풍부한 천주교 문화유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로 Holiday(휴일, 재미)와 Holy(신성한, 가치)의 중의적 의미를 표현한 이름으로 관광객들에게 신성한 안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기획한 문화관광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천주교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왜관수도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하늘성당 미사체험, 파이프오르간 연주, 왜관스테이(피정)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유럽감성의 스테인드글라스 구현, 빛의 성당 연출,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테라스 음악회 등 이색적인 경관과 다양한 공연도..

칠곡라이프 2025.06.13

칠곡군 공동 농산물 브랜드‘건강담은 칠곡할매’짧은 춤 영상 화제

칠곡군 공동 농산물 브랜드‘건강담은 칠곡할매’짧은 춤 영상 화제 칠곡군의 두 초등학생이 지역 공동 농산물 브랜드‘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알리기 위해 만든 짧은 춤 영상이 어른들까지 따라 하게 만들며 칠곡 전역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 왔다. ‘건강담은 칠곡할매 챌린지’라는 이름의 이 영상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시작돼 이제는 주민들 사이에서도“나도 해볼까?”하는 참여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SNS에는 연일 챌린지 영상이 올라오며 칠곡이 들썩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교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우리(2학년) 양과 김민서(3학년) 양. 유튜브에서 우연히 수니와칠공주, 그리고 래퍼 슬리피가 함께한‘건강담은 칠곡할매’ 뮤직비디오를 본 순간, 아이들의 두 눈이..출처 : 칠성고라이프(https://www.chilgo..

카테고리 없음 2025.06.11

칠곡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KBS '1박 2일' 출연

칠곡 지천 ‘늘배움학교’ 할머니들, KBS ‘1박 2일’ 출연…전국에 감동 전한다칠곡군 지천면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늘배움학교’의 학습자들이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천면 신4리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우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어르신들은, 문해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수니와칠공주 할매 래퍼단’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할머니들의 일상과 삶의 터전, 그리고 직접 준비한 랩 공연이 따뜻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촬영은 지천면 신4리의 경로당, 경수당, 가실성당 등지에서 진행되었으며, ‘1박 2일’ 출연진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5월 가정의 ..

칠곡라이프 2025.05.08

김재미 칠곡경찰서장, 현장 중심 치안 점검 나서

칠곡경찰서 김재미 서장은 최근 왜관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지역 경찰관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 치안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 서장이 칠곡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순회 일정으로, 지역 치안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재미 서장은 “이제는 주민 한 명, 한 명이 체감할 수 있는 세밀한 치안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완성도 높은 경찰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 업무는 본질적으로 위험을 수반하지만, 그만큼 대체 불가능한 동료의 안전 또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가치..

칠곡라이프 2025.04.17

이철우 지사,“피해조사에 총력... 정부와 국회에 필요예산 반드시 관철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의 피해 현황과 피해조사 진행 상황을 영상브리핑을 통해 도민에게 알렸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북부지역 산불의 잔불이 진화되고 현재는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된 만큼 지금까지 산불 피해현황과 피해조사 진행상황을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철우 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지만 빠른 피해복구와 도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피해조사를 위해 1,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반장으로 행안부, 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국세청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등에서 파견..

경북라이프 2025.04.03

칠곡군 공직자들, 생명 나눔 헌혈운동 동참

“헌혈 한 번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지요.”25일 화요일 아침, 칠곡군청 민원실 앞이 분주해졌다. 공무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일부는 소매를 걷어 올리며 준비를 마쳤다.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헌혈버스에 오르는 이들도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사랑의 헌혈운동’ 현장이었다.칠곡군보건소는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협력하여 이번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속적인 혈액 수급난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감소하는 헌혈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이 작은 실천이 유일한 희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날 행사에는 총 35명의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팔을 내밀며..

칠곡라이프 2025.03.26

동요 '송아지' 가사와 의미, 아이들과 함께 불러봐요!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 중 하나인 **'송아지'**는 짧고 귀여운 가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부르기에 적합한 곡으로, 유아 교육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송아지' 동요 가사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이처럼 간단한 가사 덕분에 아이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송아지' 동요의 의미이 노래는 송아지가 엄마 소를 닮았다는 단순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가족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요.'송아지' 동요를 활용한 놀이 방법'송아지' 동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동물 흉내 내기: 아이..

전국라이프 2025.02.23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기대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기대구미시는 올해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을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1일 열린 추진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야시장 개막 준비와 함께 운영 방향, 홍보 방안,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위원회 구성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위원회는 전통시장 상인회, 유관 단체장, 대학 교수진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야시장 개막 일정 및 운영 계획구미새마을중앙시장: 4월 25일(금)~5월 17일(토) 매주 금·토요일 운영인동시장: 5월 23일(금)~24일(토), 5월 27일(화)..

경북라이프 2025.02.23

칠곡군, 삼일절 맞아 전 국민이 참여하는‘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지’ 개최

“음정? 박자? 그런 건 걱정 말고, 목소리만 크면 됩니다! 중요한 건 자신감입니다!”  호국의 도시 칠곡군이 삼일절을 맞아 온 국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애국심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애국가 힘차게 부르기’챌린지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칠곡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이 애국가를 입만 방긋하며 소극적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힘차게 제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애국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의 노래로,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애국심을 표현하는 중요한 상징이기 때문이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하고,‘#칠곡군애..

칠곡라이프 2025.02.20
반응형